지난해 4분기 금산에서 거래된
수삼 가격이 상승하는 등 소비촉진
행사가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금산군은 지난해 12월 750g 기준
수삼 5뿌리 가격이 4만7천 원으로
두 달 전 대비 11.9% 오르는 등 인삼 가격이
10% 안팎 상승했다고 집계했습니다.
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삼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한 금산인삼
슈퍼위크, 전국 대형마트 공동판촉전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올해 백삼과
홍삼 등 마케팅 품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