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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프로축구연맹, 아산 무궁화 내년 K리그2 참가 승인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이사회를 열어

아산 무궁화의 시민구단 전환과 내년 시즌

K리그2 참가를 승인하고, 선수 지원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아산은 나머지 K리그 21개 구단의

보호선수를 제외하고 팀당 1명, 최대 5명까지

영입할 수 있으며, 이적료 감면 혜택도

받습니다.



지난달, 충남도와 아산시는 앞으로 5년 동안

해마다 20억 원씩 모두 2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아산 무궁화의

시민구단 창단을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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