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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교조 충남지부, 학기 중 교사 해외연수 중단 촉구


전교조 충남지부가 성명을 내고 충남교육청이
학기 중에 추진하는 특혜성 디지털
관람 연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1인당 해외 연수 비용이 570만 원에 달하는 데다, 일부 교육지원청이 학기 중인
9월 말부터 일주일 가량 일정을 잡은 점,
또 이번 연수가 찬반 논란이 있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관련된 사업이라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디지털
교육활동 실적이 우수한 교사 198명을 뽑아
오는 12월까지 해외 디지털 관련 기업을
방문하는 연수 계획 문서를 각급 학교에
배포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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