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홈 15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시티즌 꼴찌 탈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KBO리그 홈
1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어제 대전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 만 2천 석이
모두 팔려 지난해 10월 16일 롯데와의
마지막 홈경기를 시작으로 홈에서
15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문동주가 선발로 나선 한화는
두산에 17대 8로 지면서 연패 탈출 하루 만에
다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그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김승대의 멀티 골을 앞세워
3대 1로 이기며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