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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숙박시설 부족` 올해 세종에 호텔 3개 개장

세종시 최초 관광호텔인 메리어트 세종이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인근에 문을 열었습니다.



메리어트 세종은 지상 20층 281실 규모로

그간 숙박시설이 부족하던 세종시에는

오는 7월 두 번째 관광호텔인 라고바움이

33실 규모로 들어서고 올해 말에는 250실

규모의 신라스테이가 건립될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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