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선택 2024 유권자에게 듣는다/투데이

◀앵 커 ▶22대 총선이 이제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총선으로서는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사전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이 여세가 본투표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인데요. 이번 총선, 그리고 총선 이후...

대전시, '비상진료' 병원 5곳에 재난기금 11억 원 지원

대전시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비상 진료체계를 유지 중인 병원 5곳에재난관리기금 11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했습니다.지원 대상은 전공의 이탈로 진료 차질이빚어지고 있는 충남대, 건양대, 을지대 병...

충남대 의대 교수 76% 이상 신체·정신적 고통 겪어

전공의들의 이탈이 장기화하면서현장 의료진의 피로도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충남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비대위에 소속된 교수 253명을 대상으로설문을 실시한 결과, 76% 이상이 신체와 정신...

선거 전화 '폭탄'.. 시민 불편/투데이

◀ 앵 커 ▶4.10 총선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후보자 홍보 전화와 문자 때문에 고통받는 유권자들이 많습니다.다른 지역의 후보들까지 말 그대로 전화와 문자 폭탄이 쏟아지면서 개인...

경찰, 1심서 23년형 JMS 정명석 추가 고소 사건 송치

충남경찰청은 여신도들을 상습적으로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이 진행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에 대한 추가 고소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경찰은 정씨가 독일인 1명과 한국인 3명 등 ...

대전 신협 강도, 1심 불복해 항소

지난해 대전의 한 신협에서 강도 행각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피고인은 지난해 8월, 대전의 한 신협에 침입해현금 3천9백만 원...

승아 떠난 지 1년..."어린이보호구역 여전히 위험"/투데이

◀ 앵 커 ▶1년 전 대전 도심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에 있던 초등학생 4명을 덮쳐9살 배승아 양이 숨졌습니다.사고가 난 곳은 어린이 보호구역이었지만돌진하는 차량을 막을 안전시설도 없었...

아산 배방 인구 9만 넘어..내년 하반기 10만 전망

아산시 배방읍 인구가 지난달 기준 9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7월, 8만 명을 넘은 이후 2년 8개월 만으로, 아산시 인구가 38만여 명인 것을 고려하면 시민 4명 중 1명이 배방에 살고 있는 ...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 오는 11일 개막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가 오는 11일부터 나흘 동안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열립니다.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준비하는 올해 축제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필리핀 관계자...

金사과 대란.. 농민의 입장은?/투데이

◀ 리포트 ▶사과 한 개에 만 원, 금사과란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결국 정부가 긴급 안정자금을 투입해물가를 잡겠다고 나섰는데요. 농사를 짓는 농민들의 입장...

대전 약수터·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20곳 수질검사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6월까지 석 달간 약수터 29곳과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 91곳 등 120곳을 대상으로 5개 구청과 합동 수질검사를 실시합니다.조사 항목은 급수시설 관리 상태와 미생물,유해 무...

KAIST, 암세포만 골라 유전자 교정 치료하는 신약 개발

기존 화학적 항암치료제와 달리,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해유전자 교정 치료가 가능한 항암 신약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카이스트는 정현정 교수 연구팀이유전자 가위 기술에 기반한 표적 치료제로, 항...

보령시, 전기이륜차 구매비 최대 3백만 원 지원

보령시가 올해 전기이륜차 61대 구매를지원합니다.지원액은 경형과 소형은 각각 140만 원과 230만 원, 중·대형은 각각 270만 원과 3백만 원입니다.또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구매하면 국비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