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은 여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이 진행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에 대한
추가 고소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독일인 1명과 한국인 3명 등 여신도
4명을 추행한 혐의 등과 관련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현재 고소인 22명 가운데
남은 13명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 씨는 여신도들을 지속해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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