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꾼왔슈 '상월고구마의 달콤한 유혹'

 달콤함으로 완전무장한 논산 상월고구마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형적으로 돌풍이 많고 기온편차가 큰 계룡산 아래는 고구마 농사의 재배 적지. 특히 고구마 농사에 적합한 붉은 마사토 흙에서 재배되고 있어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주유소를 운영하다 6년 전, 고구마 농사에 뛰어들었다는 초보 농부 유경업 대표. 오늘은 20명의 일꾼들과 4천평에 달하는 고구마를 모두 수확한다는데.. 초보 일꾼 이영주도 함께 힘을 보태본다.

- 바다에서 라면, 세 가지 라멘

 한 끼 든든한 식사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대한민국의 소울푸드 라면! 바다 앞에서 즐기는 라면과 일본식 라멘까지. 울산으로 맛있는 라면 맛보러 가보자.

- 슬기로운 가구 & 가전생활

 최근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재고품이나 결함이 있는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리퍼브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 정상 제품의 무려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리퍼브 제품들 함께 쇼핑하러 가보자.

- 문화가소식 '금강미술대전 초대작가 특별전 & 문희 개인전'

 국내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금강미술대전이 올해로 40주년을 맞는다. 특히 올해는 대전MBC 창사 60주년을 맞아 초대작가 특별전으로 마련한다. 역대 수상작과 초대작가 작품 47점이 마련되는데, 96년도 대상을 수상한 이종필교수의 작품을 중심으로 금강미술대전 초대작가 특별전을 소개한다. 또 들판에 피어나는 민들레를 통해 강인한 생명력을 표현하고 싶다는 문희 화가의 9번째 개인전, '자연이 번지다'를 찾아간다. 한지에 펼쳐진 자연의 힘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된다.

#오늘M #상월고구마 #금강미술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