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를 추적하는 남자 '지역재생의 길을 찾다 (feat.예산시장)'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예산 상설시장.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는 한 달 간의 정비 기간을 갖고 지난 4월 다시 재 오픈을 했다. mz 세대를 불러 모으기 위해 요즘 유행하는 업종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임대료와 상가 가격이 인상 등 잡음도 들리고 있다. 예산시장부터 대전 소제동과 대흥동까지 올바른 지역 재생의 길을 생각해본다.

- #취향저녁 '주말이 들썩들썩! 뻔뻔(FUN FUN)한 클래식 & 엑스포 토요버스킹'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도심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들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이전의 분위기를 회복하고 있다. 특히 주말이면 탁트인 야외 공간에서 흥겨운 문화 공연들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데 그중 대표적인 공연 두 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 공연은 토요일 오후 계족산 숲속에서 열리는 뻔뻔한 음악회로 6명의 유쾌한 단원들과 함께 갑갑했던 마스크를 벗고 숲속에서 에코힐링을 즐길 수 있다. 이어서 저녁 엑스포 다리에서는 ‘비긴어게인 인 서구힐링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이 공연은 지역 청년음악인의 버스킹 공연으로, 봄밤의 낭만을 더해준다.

- 베테랑 농사꾼, 장훈씨의 농사이야기

경북 구미에 가면 무려 20년 이상 농부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농부님이 있다. 자신이 터득한 농사비법을 쉽게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장훈씨의 농사이야기 함께 만나보자.

- 완주 삼색 체험마을

완주에 가면 주민들이 이색 체험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데, 창단된지 11년이 넘었다고 하는 서당골민요마을부터 흥이 남다른 경천애인마을까지! 완주의 개성넘치는 이색 체험 마을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