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꾼왔슈 '두 배로 맛있다 가을 배의 귀환'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계절. 논산시 광석면의 배 농장에도 가을이 주렁주렁 열렸다. 수확철을 맞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명화 씨. 그녀는 남편과 함께 올해로 30년째 미국 수출용 배농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그녀의 세 딸들도 농사를 짓겠다고 귀농을 결심했다고 하는데.... 이영중 리포터가 배 수확을 도우며, 그들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와 함께 한다.

   - 교보농원 이명화 농부 010-7287-8959 (논산시 광석면 명재로 200번길 73-11)

- 가을이 오면 문어하새우

 바다의 제철을 맞은 수산물 문어와 새우! 다양한 요리법으로 가을을 통째로 먹는 기분이 드는 울산의 맛집 지금 가보자.

- 워크맨이 간다 in 파충류 카페

 여수에 가면 차도 마시고 특별한 동물도 만날 수 있는 이색 카페가 있다. 어떤 곳인지 지금 바로 화면으로 만나보자.

- 문화가소식 '네오스트링스 정기연주회 & 대전아트마임 페스티벌'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저만치 다가오는 가을.. 대전에서 활동 중인 젊은 음악인 실내악 연주 그룹 네오스트링스의 25번째 정기연주회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가을을 시작해본다. 또 올해 제 16회째 열리는 예술축제 대전아트마임페스티벌은 옛 충남도청 등 대전의 근대건축문화유산에서 실험적 창작마임을 선보이고, 대전의 원도심 거리 일대에서 각양각색의 마임을 수놓을 예정이다. 몸짓으로 표현하는 생명력과 자유를 미리 만나본다.

#오늘M #배수확 #네오스트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