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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순천향대 천안병원, 구강점막염 새 치료법 제시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방사선치료 합병증인
구강점막염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치료법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손상된 구강점막에 적정 강도의
레이저 광선을 쪼여 신속한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을 제시했는데
환자 21명에게 시행해 보니 모든 환자의
질환이 크게 나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안 점막의 궤양으로 출혈과 통증을 유발하는
구강점막염은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등
암 치료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환자 치료를 중단하게 하거나 장기적으로는
생존율을 떨어뜨립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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