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는 성명을 내고,
2027 하계 세계 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을 위한 대한체육회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 의원 22명은 성명서에서,
"대한체육회가 지나친 월권과 만능주의로
U대회 성공을 위한 560만 충청인의 열망을 꺾고 있다" 며 지난 5일 열린 체육회 연석회의도
토론은 없고 문체부와 4개 시도만 성토하는
자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U대회를 앞두고 충청인을 협박하는 것은 협의가 아니"라며 대한체육회에
유감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