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노벨상 수상자가 분야별로 발표되는
가운데 화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된
기초과학연구원 현택환 나노입자 연구단장의
한국인 사상 첫 수상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 단장은 크기가 같은 나노입자를
대량으로 합성해 물리학과 의학 등에서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거둬
올해 노벨 화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 발표는 한국 시각으로
내일(7) 저녁에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노벨상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