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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출신 황인범·조유민 포르투갈전 나란히 활약

대한민국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대전 출신

선수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습니다.



대전 출신으로 대전시티즌에서

프로에 데뷔한 황인범은

예선 3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고

대전하나시티즌 주장 조유민도

포르투갈 전에서 후반 42분 조규성과

교체되며 월드컵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황인범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6월 브라질과의 평가전이

자신의 축구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며

16강전에서 달라진 결과를 자신했고,

조유민도 1분이 주어지더라도 모든 걸

쏟아부을 준비가 됐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6) 새벽 세계 최강인

G조 1위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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