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계룡의 수은주가 영하 5.2도,
청양이 영하 4.3도까지 내려가는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웠습니다.
내일은 포근한 가운데 오전에 비가 시작돼
충남 북부와 남부 서해안 지역에 20에서 70mm,
대전과 세종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에는
최대 50mm가 내린 뒤 모레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뚝 떨어져
이번 주 중반에 한낮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무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