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예산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념식 개최


예산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분수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추념식을 열고 군청에서 관련 전시회를
개막했습니다.

천안시도 위안부 피해자 56명이 안장돼 있는
국립망향의동산에서 추념식을 갖고
천안시청 누리집에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지난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지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