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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소방본부, 음주행패 힐링캠프 추가 일정 취소

대전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힐링캠프를 진행하면서 음주 행패와 함께

방역수칙 위반 의혹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는

대전MBC 보도 이후 대전소방본부가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던 힐링캠프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해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를 하고 있으며, 논란이 있었던 만큼

추가 힐링캠프 일정은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대전 모 캠핑장에서 사적 모임 기준을 넘긴 소방관 14명이 글램핑장을 나란히

예약하고 또 음주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한 사실이 대전MBC 보도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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