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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 지역화폐 여민전, 3월부터 한도·혜택 확대

세종시가 다음 달부터 지역화폐인 여민전의

한도와 혜택을 확대합니다.



개인 구매 한도는 현행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적립도 5%에서 7%로 늘려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적립금 혜택이

월 최대 만5천원에서 2만8천원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금리,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의 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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