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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명산에 방치된 쓰레기 339톤 확인·수거

충남도가 도내 유명산에서

폐건축자재와 폐가전제품, 생활 쓰레기 등

방치된 쓰레기 수백 톤을 확인하고

수거에 나섰습니다.



도가 확인한 쓰레기는 논산 대둔산 일원에

160톤, 금산 서대산 120톤, 예산 덕숭산 50톤, 청양 칠갑산 9톤 등 모두 339톤에 달하며,

도는 불법투기 행위자도 찾아 행정·사법

조치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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