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전 대전시장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정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어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에서 복권 대상자로 포함됐으며,
사면·복권안이 오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경우 피선거권을 회복하게 됩니다.
권 전 시장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사전 선거 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2017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시장직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