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천 명이
넘는 확산세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대전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652명에 달하고 있고 위중증 병상도
66%가 가동 중인 상황입니다.
세종에서는 그제 하루 1,349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9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충남 역시 최근 일주일 연속 하루 확진자수가
6천 명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아산과 천안,
공주 등의 병원과 요양 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