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 공기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도안 3단계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도안 3단계 개발 사업은 대전교도소와
옛 충남방적 부지 등 309만 ㎡에
주거와 상업, 첨단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기존 교도소 부지는 LH가,
주변 지역은 도시공사가 맡아 추진할
예정입니다.
도시공사는 교도소 주변 토지이용 계획안을
확정해 내년 상반기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며 대전교도소 이전과 관련해선
다음 주 한국개발연구원 현장 실사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