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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동산고 등 8개 학교, 55억 투입해 석면 교체

겨울방학 동안 대전동산고 등

대전 8개 학교에 55억 원이 투입돼

석면 교체 공사가 실시됩니다.



대전교육청은 올해 코로나19로

방학 기간이 줄어 학사 일정을 조정해

공사 기간을 확보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방역 체계도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전지역 249개 학교에 64만㎡에 달하는

석면 자재가 남아 있으며, 오는 2027년까지

교체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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