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직원들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천안시청이 2주 만에 업무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천안시는
190여 명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으며, 구내식당과 매점, 카페 등
후생복지시설도 지난 20일부터 정상
가동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시에선 지난 12일 청사 내에서
첫 공무원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직원 15명을 비롯해 시의원과 가족
연쇄감염 등으로 19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