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역 쪽방촌 정비사업 본격화,1400가구 아파트

대전역 앞 쪽방촌에 대한 정비사업이

국토교통부 고시를 마치고 본격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중앙도시계획 위원회

심의 등이 끝나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해,

쪽방촌을 헐고 원주민이 입주할 아파트를 짓는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임대주택 250가구와 청년 행복주택

450가구, 분양주택 700가구 등

아파트 천 4백 가구와

쪽방 주민용 생활지원센터, 무료급식 등

돌봄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사업 추진 기간 쪽방 주민들은

인근 숙박시설을 빌려 임시 이주하게 됩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