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올해 1분기 아파트 매매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종지역 아파트 매매
건수는 천23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세종지역 아파트 가격은 최근 1년 기준
-23.84%로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최근 집값을 최저점으로 인식한
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