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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맑고 추운 성탄절..세밑 한파 전망

성탄절인 오늘,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서해안 지역을 제외한 충남 11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상권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밑돌아 추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중반에 한 차례 눈 소식이

있겠고, 평년 기온을 밑도는 세밑 한파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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