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시정 비전으로 정하고 문화와 경제, 교통,
그린, 복지도시라는 5대 시정 목표를 포함한
민선 8기 시정 운영 4개년 계획을 내놨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K-컬쳐 박람회와
원도심 한옥타운 조성 등을 통해 시를
고품격 문화도시로 만들고,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스타트업 5백 개 발굴 등을 추진해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GTX-C노선 천안역 연장과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3백여 개 과제를 제시하며
4개년 계획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