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1인 자영업자들이
병원에 입원할 경우, 하루 8만여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대전시는 1인 자영업자 병원 입원 시
생활임금을 지원하는 대전형 유급병가제를
위한 조례를 만든 데 이어 올해 첫 추경에서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해 오는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1인 자영업자로,
입원할 경우 하루 8만여 원을 최대 11일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