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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산사태 위기경보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낮춰져

대전,세종,충남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최하단계인 '관심' 단계로 낮춰 발령됐습니다.



이는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정체전선의 북상으로 53일간 이어진 장마도 끝나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산림청은 산림보호국장을 단장으로 50명의

산림피해 조사·복구단이 다음 주까지

산림피해를 조사하며,이 결과를 바탕으로

항구적 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입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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