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휘발유 ℓ당 1,570원 넘어…기름값 6개월째 오름세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유소 기름값

오름세가 이어져 서민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 충남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570원을 넘어서

6개월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경유 가격도 천4백 원대를 돌파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여파가 국내에 반영되면

기름값이 더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