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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권익위 "천안여중 통학로 고충민원 해결"

국민권익위원회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달라는 천안여중

학부모들의 집단고충민원에 대해 학교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민원을 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통학로 일부 구간에 인도가 없고

인도에도 전신·통신주 등 장애물이 있어

학생들이 차도로 통행하는 문제에 대해

천안시와 천안교육지원청, 경찰, 한전, KT 등이

인도 설치와 전신·통신주의 지중화 등에

합의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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