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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금강청,미호천 폐수 배출사업장 점검..절반 이상 위반

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금강 미호천 유역

폐수 배출사업장 31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18곳에서 위반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내용은 신규오염물질 미신고 배출과

미허가 배출시설 설치가 가장 많았고,

대기 오염 방지 조치 미흡이 뒤를 이었습니다.



금강청은

중대한 위반행위 3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관련법에 따라 사업장 등은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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