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서 오는 31일과 새해 1월 1일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3년 만에 개최됩니다.
서해안 3대 낙조 명소인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해넘이 행사가 열려
연날리기와 엽서 쓰기, 불꽃놀이 등이
진행되고, 근흥면 연포해수욕장과
백화산 정상에선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세종시도 내년 1월 1일 정부세종청사 앞
호수공원을 비롯해 조치원읍 도도리파크와
연기면사무소 등 9곳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떡국 나눔과 브랜드 슬로건 선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