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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해안권 초광역 대기질 개선 사업 본격 시동

충남도와 경기도, 인천시가 참여하는

서해안권 초광역 대기 질 개선 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3개 시·도는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은 뒤

앞으로 간담회 등을 거쳐 412억 원 규모의

12개 대기 질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지자체는 내년 미세먼지 사업장

합동 점검 등을 우선 시작하고,

오는 2023년부터는 국비를 확보해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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