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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오월드 재개장 수준 시설 개선 필요"


개장한 지 20년이 넘은 대전 오월드가
중남부권 대표 가족 테마파크가 되기 위해선
재개장 수준의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전도시공사가 최근 마련한 시민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동물원과 사파리의 획기적
업그레이드와 동선 재조정, MZ세대 집중과
전 세대를 겨냥한 전략, 한화이글스와
성심당 등 지역 대표 기업과의 제휴
프로그램 개발 등이 제시됐습니다.

지난 2002년 5월 개원한 오월드는
2011년 누적 천만 명, 2021년 2천만 관람객을
돌파하고 2014년 123만 명 방문을 기점으로
방문객이 줄면서 지난해에는 81만 명에 그쳤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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