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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보문산 케이블카 민간사업자 재공모에 '1곳' 신청


대전 보문산 케이블카 조성 사업을 맡을
민간사업자 재공모에 1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는 첫 공모 당시
유일하게 참여했다 탈락한 업체로,
이번 재공모에서 전망타워를 제외한
케이블카 조성에 대한 부분만
사업계획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대전시당은 성명을 내고
현실성과 경제성도 없으면서
생태계만 파괴하는 보문산 개발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대전시에 촉구했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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