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개축 천안역 밑그림 완성..2026년 완공 목표
천안시가 증·개축을 추진하는
천안역의 밑그림이 완성됐습니다.
관련 최종보고회에서는 역을 개방 공간으로,
다른 교통수단과 환승이 편리하도록 배치된
동부광장과 동서 광장에서 내부로의 확장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테리어 등이
공개됐습니다.
시는 임시 역사를 20년 동안 사용하면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오는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천안역을
천안의 관문이자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