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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국립산림과학원 "야생버섯 함부로 먹으면 위험"

국립산림과학원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산을 찾거나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야생 독버섯 채취와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독버섯은 식후 30분에서 3시간 이내 중독증상이 나타나며 구토, 발열, 설사 등 위장장애뿐

아니라 성분에 따라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독버섯을 끓는 물에 삶거나

기름에 넣고 요리해도 독성이 없어지지

않는다며 야생버섯을 함부로 채취해

먹지 말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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