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1만 원 사라져요"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이달 말까지 충남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지원금을 쓰지 않으면
11만 원이 사라진다고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충남문화누리카드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과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카드로, 이달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11만 원 전액 자동 소멸되며, 내년 자동 충전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온라인 매체 사용이 어렵거나 이동이 어려운
이용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충남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