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는
대전에는 최근 부실공사 논란이 제기된
무량판 공법을 적용한 공동주택 공사 현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갑천 1·2블록 아파트와
구암·신탄진·낭월지구 청년주택의
설계와 감리 등을 특별 점검한 결과
구조 안전성이 확보된 설계에 따라
적합한 자재와 시공 방법이 적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설계 단계의 오류를 검증하고,
감리 업무의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의
부실공사 근절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전도시공사,"무량판 공법 공동주택 공사 현장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