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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남당항 대하, 평년 두 배인 하루 6t 잡혀


홍성군이 남당항 일대에서 지난해 어획량의
두 배 수준인 하루 평균 6톤의 대하가
잡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평년보다 해수 온도가 높아
대하 성장이 촉진되면서 크기가 커지고
어획량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 홍성군 남당항에서 열린 대하 축제장에는 관광객 1만 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축제는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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