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
발언과 달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존
방침대로인 전남과 경남 2곳에서만 우주산업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래 의원실은 과기부가
기존대로인 전남과 경남 2곳만 우선적으로
선정해 올 9월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윤 대통령과 과기부가 엇박자를 내는 형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전과 경남, 전남을 중심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