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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장우 대전시장 "공직 기강 해이 다잡아야" 공개 경고


이장우 대전시장이 공직사회 기강 해이를
공개적으로 경고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어제,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직 기강이 느슨해졌다고
지적한 뒤 특히, 산하기관과 관련해 부당하게 사익을 취하거나 음주 문제가 발생하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산하기관장은 기관이 아닌
시민의 이익을 위한 자리라고 재차 강조했는데
공직 기강 해이를 지적하고 나선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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