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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국감]충남 전선 지중화율 1.3% 불과

발전소가 많은 충남의 전선 지중화

사업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8월 말 기준으로

전력을 많이 생산하는

충남의 전선 지중화율은 1.3%에

불과한 반면, 주로 전력을 소비하는

서울, 인천의 지중화율은 70~80% 대로

높았습니다.



최근 5년간 시·도별 지중화 사업

예산도 경기도가 5600억 원인 반면

대전·세종 천 148억 원,

충남은 90억 원으로 지역 편차가 컸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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