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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에서 열사병 증세 60대 숨져


올여름 극한 폭염 속에 충남에서
네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주택 앞에서 쓰러진 60대 여성이
체온이 40도를 웃도는 등 열사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달 들어 충남에서는 사망 4명을 포함해
온열질환자 186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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