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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코로나19 재확산' 6월 소상공 매출 감소

지난달 대전지역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식당과 소매점 등 매출액이

다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KB신용카드 매출액

빅데이터를 활용해 업종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음식점과 슈퍼마켓,

커피숍 등 22개 업종을 중심으로

6월 매출액이 5월보다 17% 줄었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급격히 시작한

지난달 15일 이후 하루 매출액

감소가 두드러져 6월 하루 평균 매출액은

대전과 정부의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이

지급되기 전인 4월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