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참배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운영합니다.
시는 우선 현충원 방향으로
노은주유소 네거리에서 노은터널을 거쳐
대전현충원까지 2.5km 구간에
버스전용차로제를 운영해 셔틀버스와
중대형 버스, 행사와 긴급차량 운행을
돕습니다.
또, 월드컵경기장과 노은농수산물
도매시장 등에 6천여 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현충원과 임시주차장 간
셔틀버스 25대를 운행하며, 도시철도
현충원역 앞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7개 노선은 극심한 정체를 피해 우회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