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내년 농번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를 원하는 농가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뒤
사전절차를 거쳐 12월 중 법무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의향서를 제출하고
내년 3월 농가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3개월이나
5개월 동안 외국인을 초청해 농촌에
지원하는 제도로, 아산시는 올해 15개 농가에
근로자 45명을 배치했습니다.
아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 농가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