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이
장마철을 앞두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천안지역 24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다음 달(7)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에서는 불량 현장을 불시 방문해
지반 등 붕괴 위험을 비롯해
기습 폭우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경보체계와
대피 훈련 여부 등을 살펴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처리 등 엄중 조치할 계획입니다.
또,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건설 현장의 예방조치 등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